이명박 서울시장, 지휘자 금난새, 안무가 홍영주, 산악인 엄홍길, 만화가 이현세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며 살아가고 있는 명사 12인 이야기를 담은 책. 그들이 청소년 시절 겪었던 실패와 좌절, 고민과 방황을 이야기하며 꿈을 키워가는 청소년들에게 조언과 충고를 아끼지 않고 있다.
진정한 영웅이 되고 싶다면 주변 사람들을 위해, 그리고 이 사회에서 함께 숨쉬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할 수 있는지를 숙고하고 생각하라는 이명박 서울시장의 조언, 중요한 것은 자신이 지금 스스로가 바라던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 믿음이라는 안무가 홍영주의 충고 등 우리 청소년들에게 힘과 희망이 되어줄 내용들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