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모노에서 닌텐도까지 108가지 채널에 주파수를 맞춰라
생생한 일본이 당신의 눈앞에 펼쳐질 테니
노다메 칸타빌레, 오다기리 조의 열풍! 지금 일류가 다시 불고 있다.
『일본지식채널』은 일본을 대표하는 108개의 키워드를 생활 문화, 전통, 정치, 역사, 언어 표현 등 테마별로 정리하여 단순한 단어 나열이 아니라 그 단어에 내재된 사회, 문화적 현상을 아우르며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특유의 일본에 대한 시선과 비평이 녹여 객관적인 시각으로 한국과 일본, 일본과 한국 사이를 자유롭게 글로 오가며 생동감 있는 설명을 하고 있다. 기모노에는 왜 방석이 달렸는지, 다다미마다 사이즈가 다른 이유는 무엇인지, 스모는 무엇 때문에 인기가 많은지 등 많은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그 안에 숨어 있는 역사와 전통, 문화까지 폭넓게 살피고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