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블랙홀에 빠진 사람들도 이해하지 않고는 못 배길 정도로 쉽고 재미있는 영어책이 새로 나왔다. 딱딱한 영문법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초간단, 명료, 즐겁게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기본 지식이 없어 공부를 해도 해도 계속 좌절하게 되는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북돋워 줄 가장 최소한의 영문법을 정리하여 제시한다.
이름만 들어도 더 이상 모를 수가 없을 것 같은 <우주에서 제일 쉬운 영어책>의 요점은 하나, 영어와 한국어의 근본 차이점 깨닫기, 둘, 영어의 기본 말틀인 문장 5형식과 문장 뼈대인 주어, 동사, 목적어, 보어 개념 장착하기, 이 두 가지이다. 이렇게 간단 명료한 구성에 더해진 문법 학습서 최초의 스토리텔링 기법은 영어 울렁증에 시달리는 많은 사람들이 부담없이 영어를 정복할 수 있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