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에 속고 있다고 느끼는 근본적인 이유와 보험의 실체를 밝힌 책. 동아일보에서 보험 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1년 6개월간의 밀착 취재를 통해 보험의 숨겨진 진실을 폭로하고, 소비자와 보험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의 솔직한 정보를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보험은 어렵다는 사실, 속고 있다는 느낌, 이 두 가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시도이다. 보험을 어렵게 느끼는 건 상식과 다르게 적용되는 예외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이런 예외적인 상황들은 보험사나 보험설계사가 잘 알려주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상식과 다른 ‘보험의 진실’을 알려주는 건 보험을 대중적인 금융상품으로 만드는 긍정적인 효과를 낳을 수 있다.
당신의 보험, 필요할 때 정말 힘이 되어줄 것인가?
현명한 보험소비자로 거듭나기 위한 완벽보험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