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 - 마음을 얻는 지혜

경청 - 마음을 얻는 지혜

  • 자 :조신영
  •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 출판년 :2007-05-02
  • 공급사 :(주)북토피아 (200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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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사람’보다 ‘말하는 사람’이 더 많은 이 시대에 가만히 상대에게 귀 기울여 듣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 소통의 지혜인지를 일깨워주는 드라마틱한 자기계발서. 대한민국 보통의 40대 전후의 직장남성을 주인공으로, 우리가 일상적으로 겪는 단절된 소통의 답답함을 현실적으로 접근시키고 있다.



이청은 별거 중인 아내와 발달장애인 아들을 둔 악기 회사에 다니는 30대 후반의 직장인이다. 어느 날 그의 회사에 대대적인 구조조정이 발표되고, 그는 동료들의 비난을 뒤로 한 채 회사의 제안을 받아들여 적극 협력하게 된다. 그러나 갑자기 심한 어지럼 증세로 쓰러진 이청은 수술조차 불가능한 뇌줄기암을 선고받게 된다.평소 건성으로 ‘알았다’라는 말을 달고 살았던 그는 남들이 무슨 말을 하든 자기 편한 대로 이해하고 결정하는 스타일이었다. 이대로 인생을 마감할 수 없었던 그는 독선적인 행동으로 직장과 가정 모두에서 소외된 처지였지만, 생의 마지막으로 아들에게 무언가를 남겨주고 싶다는 결심에 바이올린의 제작을 배우기 시작한다.



책 표지 글

당신의 이야기가 듣고 싶습니다.



'성공하려면 잘 들어라', 이것은 나의 좌우명이기도 하다. 세상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말에 귀기울이는 사람을 친구로 여긴다. 그러나 진정한 경청자가 되기 쉽지 않다. 그것은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가슴으로 듣는 자세를 강조한 이 책을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이들과 리더가 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권하고 싶다. - 안홍진(삼성전자 상무)



나를 구할 수 있는 힘도, 나를 해치는 가장 참혹한 칼도 다 내 안에 있다. 자기 스스로를 좋은 친구로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줄 알아야 한다.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경청의 위대한 힘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 고도원(「고도원의 아침편지」저자)



대화는 듣는 것에서 출발한다. 먼저 들어야 상대를 이해할 수 있다. 나의 마음을 전하는 것 역시 잘 따져보면 듣기에서 출발한다. 들어야 마음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귀를 기울이는 출발점에 대해 나지막한 소리로 속삭이고 있다. 등장인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보면, 마음이 움직이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한상복(「배려」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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