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속 부처를 모시며 위빠사나 명상으로 스스로의 마음을 챙기는 미얀마 사람들, 그들의 신비로운 세계를 들여다본다. 그들은 가난하지만 결코 그 가난만큼 불행한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행복과 불행이 모두 사람의 마음속에서 나오는 것이라면, 미얀마 사람들이 저마다 가슴속에 모시고 있는 부처는 바로 행복의 다른 이름이 아닐까?
책은 일정별로 잘 짜여진 코스를 추천하고 미얀마의 역사와 현지의 특성을 잘 알려주는 여행 정보를 실었다. 다양하고 오랜 경험에서 우러난 미얀마 여행 Tip과 미얀마 이야기들을 담았으며 저자가 직접 찍은 풍경 사진들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