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쇼핑몰의 젊은 영웅들 - 매출두배 내쇼핑몰 시리즈 4

패션쇼핑몰의 젊은 영웅들 - 매출두배 내쇼핑몰 시리즈 4

  • 자 :이은성
  • 출판사 :e비즈북스
  • 출판년 :2007-01-31
  • 공급사 :(주)북토피아 (200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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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컨셉으로 블루오션을 창조해낸 젊은 영웅들



성공 패션쇼핑몰의 CEO들은 자신들이 옷을 파는 것이 아니라 스타일이라는 무형의 가치를 판다는 인식이 투철하다. 그리고 이 무형의 가치는 가격이라는 정량적 기준으로 비교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한다. 스타일에서는 가격이 아니라 컨셉이 핵심요소이며, 컨셉은 경쟁의 영역이 아니라 창조의 영역이기 때문이라는 것.



“고객들이 항상 더 싼 것만 찾는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경쟁의 틀 안에 갇혀 사고하고 있는 사람이며 이미 레드오션에 발을 담그고 있는 것입니다” 이 분야에서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동대문3B 김성은 대표의 말이다. “가격이 아니라 컨셉으로 승부하라”는 말은 모든 성공 패션쇼핑몰 운영자들의 한결같은 이야기다. 단지 공급자가 많다는 이유로 의류쇼핑몰을 레드오션으로 보는 것은 자기만의 스타일과 컨셉을 창조해내지 못한 추종자들의 근시안적인 시각일 뿐이라는 것. 남들을 따라가는 순간 당신은 이미 레드오션 속에서 출발하는 셈이다.



한국의 젊은 쇼핑몰 부자들이 오고 있다



이 책에 소개된 패션쇼핑몰의 대표들은 매우 젊은 나이에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 수준의 영세한 창업자금으로 시작하여 불과 3~4년 사이의 짧은 기간에 수십억에서 수백억대로 사업을 확장하며 부를 축적해가고 있다. 대한민국의 어느 산업을 막론하고 이삽십대의 젊은이들이 이처럼 짧은 시간에 그토록 커다란 규모의 기업을 키우고 부를 축적해가는 분야는 없다.



새로운 젊은 부자집단이라는 측면에서 이들은 마치 2000년 초 벤처 열풍 당시에 수많은 20대 사장들이 출현하던 시기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그러나 당시의 청년 벤처부호들이 단순히 검증되지 않은 사업 아이디어나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투자자금을 끌어들여서 부를 움켜쥘 수 있었다면, 오늘의 젊은 쇼핑몰 부자들은 인터넷쇼핑몰이라는 검증된 사업모델로, 아니 스스로 그 모델의 사업성을 검증해가면서 실체적으로 사업과 부를 일궈냈다는 차별성을 가진다. 불과 6년 전만 하더라도 인터넷에서는 옷을 팔 수 없다는 이론이 통용되던 시절이었음에도 이들 젊은 영웅들은 이러한 통념에 도전하여 당당히 성공을 이끌어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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