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의 태권가로 불리는 저자 최영의(崔永宜, 최배달).그의 이름은 국내에서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하다.전미국 챔피언급의 레슬러들이나 복서들도 '최배달'의 이름만 듣고서도 떠는 것이다.
이 책은 최배달이 맨주먹 하나로 살아온 그의 반생을 저술한 것이다.그는 미국 제일의 강호 레슬러를 납작하게 두들겨 주고, 또 거대한 맹우를 일격으로 때려 눕히며, 때로는 갱단의 살인마 무리들을 처치해 버리기도 한다. 정말 피가 끓고 근육이 춤추는 통쾌한 일이다.따라서 이 책은 동양 무도가가 서구의 모든 악에 대결하여 단 한 번도 패하지 않고 그들을 타도한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