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의 재탄생, 그 핵심엔 IBM식 회의가 있었다.
어떤 기업의 상황을 한눈에 알 수 있게 해주는 바로미터는 무엇일까?
이 질문에는 여러 가지 대답이 있겠지만 그 기업의 회의를 들여다보는 것만큼 효과적인 방법은 없을 것이다. 회의는 단순한 모임,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기업의 운명을 좌우하는 핵심 유전자, 기업의 문화를 집약한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업을 바꾸고 싶다면 먼저 회의문화부터 혁신해야 한다. IBM의 거스너와 팔미사노는 비효율적이고 생산성이 떨어지는 회의를 혁신함으로써 침몰 직전의 회사를 극적으로 부활시켰다. 형식과 절차에만 얽매인 회의를 과감하게 추방함으로써 기업문화의 혁명을 불러일으키는 '회의'의 힘!
당신의 회사도 회의가 활기를 되찾는 순간, 화려한 모습으로 되살아날 것이다.
IBM의 부활을 가능하게 했던 힘!
기업 혁신의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도전!
그것은 바로 직원들의 의식과 기업의 유전자를 뒤바꾼 회의혁명이었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