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을 다닌 저자가 온갖 창피와 실수를 무릎쓰고 온몸으로 배운 살아 있는 구어체 영어 표현을 총정리한 책이다. 좌충우돌 뉴욕 유학 체험기 속에 상황마다 유용한 영어 표현을 흥미진진하게 설명했다. 교과서에서 볼 수 없지만 네이티브 스피커들과 격의 없이 대화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구어체 영어 표현을 쉽고 유쾌하고 설명하고 있다.
모든 표현마다 유래 및 예문, 활용 다이얼로그를 함께 실어 기억에 쏙쏙 남게 한다. 흥미진진한 뉴욕생활 경험이 영어표현과 연결되어 있어 학습효과뿐 아니라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외국인과 자유롭게 대화를 하고 싶은 영어 학습자 뿐만 아니라 어학연수나 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