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으로 인해 붓을 놓고 컴퓨터 그림에 빠져들게 된 화가 김점선. 사방 10cm 태블릿에 마우스 펜으로 그려내는 디지털 그림에 매혹된 화가는 눈이 아파 더 이상 눈을 뜰 수 없을 때까지 그리고 또 그렸다. 2년 전 펴낸 책「10cm 예술」이 오십대 중견 화가의 디지털 미술 입문기를 그려냈다면, 이번 두 번째 책에서는 디지털 미술 세계 속으로 한 발짝 더 깊이 걸어들어온 작가의 다양한 시도들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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