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미건조한 일상을 행복으로 적셔주는 49가지 이야기를 담은 책. 어머니의 굳은 발을 정성스레 닦아드리며 부모님의 은혜를 새삼 깨닫는 한 청년의 이야기, 낯설지만 결코 타인이 아닌 버스 승객들에게 환한 아침 인사를 선물한 버스 기사 등 일상에 대한 담백한 묘사와 포근한 이야기를 통해 오늘 하루의 소중함, 향기 나는 인간관계, 우리 곁에서 조용히 빛나고 있는 자연 등을 다시금 돌아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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