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 자 :박민규
  • 출판사 :한겨레신문사
  • 출판년 :0000-00-00
  • 공급사 :(주)북토피아 (200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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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르게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와 비슷했던 프로야구 원년의 캐치프레이즈 ?



‘어린이에겐 꿈을, 젊은이에겐 낭만을’은 적어도 삼미의 팬클럽인 우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구호였다. 꿈과 낭만이란 것은 인생에 있어서나 야구에 있어서나 적어도 5할대 이상의 승률을 유지하고 있을 때만 간직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낙천적인 성격의 소유자라면 3할대 정도의 승률로도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 거야’따위의 개똥 같은 대사를 읊으며 웃고 떠들 수 있겠지만, 도무지 1할 2푼의 승률로 꿈과 낭만을 간직할 수 있는 인간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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