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국이란 지배자의 혈통을 계승한 자가 오랜 시일에 걸쳐 왕위를 차지하고있는 세습군주국과 새로이 탄생한 군주국들이다.
군주는 전투, 군사조직, 훈련 이외에 다른 욕심도, 배려도, 직무도 가져서는 안되는데, 이것이 바로 군주의 근본적인 책임이다.
대군주란 자기 앞에 가로놓인 험준한 장애를 극복하는 자를 말한다.
신군주가 대군주로 성장하려면 반드시 그에 상응한 평판을 얻어야 한다.
군주가 명성을 얻으려면 대규모의 기획으로 놀라운 실례를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