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길은 자신의 발 밑에 있다고... 우람진 소를 보고 몹시 부러워 했던 개구리.
그래서 힘껏 배를 부풀었으나 결국은 차례진 것은 죽음뿐, 어리석게 허황된 꿈에 매몰되어 자신 마저 잃고 만다는 도리를 우화 '소와 같이 크게 되려는 개구리'이야기에 알려준다.
남을 대함에 있어서 반드시 진실한 마음을 갖고 대하여야 하며 이기적인 생각으로 일을 처신해서는 안된 다는 도리를 우화 '여우와 두루미'에서 알려준다.
또한 늘 자신의 힘만 믿고 약자를 업신여기는 그런 인간들을 비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