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여 곳 여행지 최신 정보 수록!
국내 최초 전국일주 가이드북 2025-2026년 최신판
『전국일주 가이드북』은 4명의 여행 전문가가 자동차 여행을 기준으로 코스를 짜고 볼거리를 소개한 여행서다. 동서남북으로 흩어져 발로 뛰어 취재한 만큼 다양하고 알찬 정보를 담은 이 책은 2016년 초판을 시작으로 9년간 7번 개정하면서 줄곧 국내 여행 No.1 가이드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별히 이번 개정판은 최신 정보 업데이트와 함께 미션 페이지 구성에 큰 변화가 있다. 바닷길 여행, 꽃놀이 여행, 빵집, 전통시장,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 등 다양한 테마별로 추천 여행지를 그러모았다.
막연히 국내 여행을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을 두 가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가장 첫 페이지의 우리나라 전도를 펼쳐 지역을 선택하고, 책에서 제시하는 드라이브 코스로 동선을 파악하는 방법이다. 또는 미션 페이지를 읽으며 여행 테마를 정해 보자. 테마별 가볼 만한 곳을 전도 위에 찍어 동선을 그려보는 방법도 있다. 1,300여 곳의 명소, 식당, 카페, 숙소 정보가 알차게 수록되어 있으니 우리나라 방방곡곡 어디가 되었든 걱정 없이 책을 들고 떠나보자.
1. 꽃놀이 여행지부터 맛집, 빵집 25선,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지까지!
여행 계획에 앞서 ‘어디로 갈지’ 말고 ‘어떤 걸 할지’ 생각해 보자. 유명한 빵집을 찾아가 한두 시간 웨이팅해 먹는 빵이 추억이 되기도 하고, 이국적인 경관에서 남긴 사진이 인생사진이 되기도 한다. ‘테마’로 떠나는 여행은 지역에 국한된 여행에 비해 더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여행지에 도착해 무엇을 할까 고민하는 게 아니라, 무엇을 하기 위해 여행지를 가기 때문이다.
이번 『전국일주 가이드북』 개정판은 이런 테마 여행을 소개하는 미션 페이지를 대폭 늘렸다. 기존 사계절 베스트 드라이브 코스, 우리나라 세계문화유산 여행지 외에 바닷길을 따라 달릴 수 있는 해안도로, 계절별 꽃놀이 여행지, 전국 맛집 25선과 빵집 25선, 전통시장,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여행지 등 총 10개의 테마를 제시했다. 여행 전문가들이 머리 모아 뽑아낸 테마별 여행지를 놓치지 말고 들러 보자.
2. 여행 전문가 4명이 직접 다니며 정리한 최신 정보 수록
이 책은 고속도로를 빠져나오면서부터 최대한 많은 곳을 돌아볼 수 있도록 짜여, 추천 코스만 밟아도 대표 여행지 외 주변 명소까지 모두 둘러볼 수 있다. 〈Travel Point〉에서는 각 명소의 역사와 특징, 함께 돌아보면 좋은 스폿까지 두루 소개한다. 내비게이션 주소와 전화번호, 운영시간, 입장 요금, 주차비, 홈페이지 등 기본 정보와 함께 놓치면 아쉬울 여행 팁까지 확인할 수 있다. 특별히 이번 개정판은 2025년 3월을 기준으로 스폿의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코로나 이후 폐업하거나 운영 정보가 달라진 스폿이 많으니, 꼭 책을 확인해 여행 계획을 세우자. 이어서 나오는 〈More&More〉에는 함께 보면 좋은 여행지를 풍성하게 소개했으며, 〈Travel Plus〉에서는 자녀 혹은 연인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 정보와 숙소, 맛집, 메뉴에 더해 SNS 핫플레이스까지 담았다. 『전국일주 가이드북』 한 권이면 ‘관광-식도락-휴양’의 삼박자를 모두 갖춘 여행이 가능하다.
3. 콤팩트해진 판형과 여행 욕구를 자극하는 시원한 표지!
이번 개정판은 판형을 줄여 여행을 다니는 독자가 가방에 넣거나 손에 들고 다니기 편하도록 했다. SNS를 굳이 찾아보지 않아도, 부담 없이 이 책을 들고 다니며 국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부산 스카이캡슐을 배경으로 한 시원한 분위기의 표지는 보기만 해도 가슴이 탁 트이며, 금방이라도 여행을 떠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한다.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대한민국 전국 곳곳을 이 책과 함께 여행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