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의에 의해 일상의 삶이 뒤틀린 사내, 지우.
전장의 광기를 뒤로하고 선택한 하나의 거래 그리고 시작한 평범한 일상과의 조우.
하지만 모든 음모의 시작은 그때부터였다!
쏘아진 총알마저 지배하는 차가운 눈빛 그가 내린 죽음의 선고 앞에 누구도 피할 수 없다!
미국, 일본, 중국 삼국의 피 튀기는 암투 그에 맞서 직접 뛰어든 지우의 반격!
도시의 어둠속, 먹이를 서냥하는 한 마리 맹수처럼 지금 지우, 그의 손에 들린 차가운 총구가 빛을 발한다!
강시우의 퓨전 판타지 소설 『엔트로피』 제 3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