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감각이 곧 경쟁력,
성공이란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이다!
一笑一少 一怒一老. 한 번 웃으면 한 번 젊어지고, 한 번 화내면 한 번 늙는다는 말이다. 웃음이 좋다고 해도 요즘처럼 팍팍한 때는 자연히 웃음을 잃어가게 마련이다. 그런데 ‘행복’ ‘건강’ ‘성공’이라는 사람들이 꿈꾸는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웃음은 큰 영향을 미친다. 잘 웃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은 스트레스 조절이 쉬워 슬픔에 빠질 확률이 낮기 때문이다.
랄프 왈도 에머슨은 “성공이란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이라고 말했는데, 웃음은 자신감을 표현하는 대표적인 수단이고,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마음속에서 긍정적인 생각들을 찾아내 희망의 씨앗을 심는 데 힘을 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웃는 사람은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최근 인지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유머(Humor)’는 단순한 행위나 지나가는 감정이 아니라 그 자체로 하나의 ‘인지적 능력’으로서 문제해결, 스트레스 대응, 사회적 지원 획득의 중요한 기술이라고 한다. 삶의 고난과 역경에 유쾌한 여유로 대처하는 인간의 능력이 바로 유머인 것이다.
한 온라인 취업포탈에서 직장인 500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의 성공에 있어서 유머 감각이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설문 조사를 했는데,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유머 감각이 직장생활의 성공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사람의 웃음을 쉽게 끌어낼 수 있는 사람은 호감도가 높아 협력과 지지를 쉽게 얻어냈다. 유머 감각이 곧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행복을 부르는 태도, 유머
세상을 미소 짓게 할 따뜻한 유머를 찾아라!
이 책 《365일 매일 읽는 신선한 웃음 하나》는 잘 웃고 잘 웃겨야 성공하는 시대에 사는 현대인의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365일 읽는 유머모음집이다. 탁월한 유머 감각은 개인의 삶을 윤택하게 하고 가정과 사회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재미있는 이야기를 잘하고 웃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유머 감각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며, 유머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애쓰는 사람만이 유머 감각을 갖출 수 있다.
‘유머 컨설턴트’ ‘열정 깨우기 강사’라는 독특한 직함을 가진 시인 용혜원은 이 책 《365일 매일 읽는 신선한 웃음 하나》를 통해 웃음과 유머에 대한 잠언들을 전하며 단 한 번뿐인 삶, 이제 그만 눈물을 그치고 신나게 살고 열정적으로 웃으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유머리스트에게 필요한 것은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하고 여유 있는 시선과 사람에 대한 포용력 그리고 열정임을 강조하고 있다. 재치 있는 말 한마디에 “푸하하!” 웃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고 희망이 솟는다. 힘들어도 웃으며 역경을 헤쳐 나가는 힘, 유머의 힘을 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