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뉴

강뉴

  • 자 :키몬 스코르딜스
  • 출판사 :오늘의책
  • 출판년 :2011-08-22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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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군의 일원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한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용사들의 참전기!

253번의 전투에서 모두 승리한 강뉴부대의 눈부신 활약과 고귀한 희생,

한국전쟁 발발 60주년인 지금 우리는 그들을 잊어서는 안 된다!




한국전쟁이 터지자 유엔은 즉각 한국을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미국을 중심으로 여러 나라에서 파병했다. 그 가운데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전사들이 있다. 그들은 한국전쟁에서 253번의 전투에서 253번 승리한 맹활약과 희생으로 공산군의 침략으로부터 자유를 지켜냈다. 에티오피아 하일레 셀라시에 황제는 공산 침략군으로부터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지상 전투부대 파병을 결정하고 에티오피아 정예 부대인 황실근위대 병력 가운데 파병부대 병력을 선발했다. 황제는 ‘격파’라는 의미의 부대명 ‘강뉴’를 친히 내렸다. 1951년 4월 강뉴부대 1진을 시작으로 5진까지 한국전쟁에서 그들의 활약은 눈부셨다. 극동의 먼 나라를 지키기 위해 강뉴부대 용사들은 열심히 싸웠고, 맡은 바 임무를 완수했다.

이 책은 한국전쟁 당시 그리스의 종군기자인 키몬 스코르딜스가 전장에서 직접 목격한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용사들의 눈부신 맹활약과 고귀한 희생을 알리기 위해 전쟁이 끝난 직후인 1954년 펴낸 것을 한국전쟁 60년을 기념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 에티오피아 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송인엽 소장이 에티오피아 현지에서 발굴해 번역한 것이다. 오늘의 한국이 있게 한 그들의 희생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에티오피아 황실근위대 최정예 용사 6,037명

253번의 전투 253번의 승리, 한 번도 패하지 않은 무적 ‘강뉴부대’




1951년 5월, 긴 항해 끝에 한국에 도착한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1진은 미군에 배속되어 북한 공산군의 침략으로부터 한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눈부신 활약을 시작했다. 5진까지 6,000여 명의 병력을 파병했고, 253번의 전투를 벌여 모두 승리했다. 또한 포로가 한 명도 없었다. 124명의 전사자와 536명의 부상자의 희생으로 한국의 자유를 지켜낼 수 있다.

종군기자의 눈에 비친 그들의 맹활약과 희생을 상세히 기록한 이 책은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이한 오늘, 우리가 잊고 산 역사의 한 페이지이다.





주요 내용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한국전쟁에 지상 전투 병력을 파병한 아프리카 유일한 나라

에티오피아는 공산군의 침략으로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1950년 8월 파병을 위한 준비에 들어가 1951년 4월 제1진이 극동의 먼 나라를 향해 1만 4500킬로미터를 달려왔다. 한국전쟁에 참전하는 에티오피아 전사들의 목적은 세계 평화를 위한 집단안보 정신에 입각한 대의를 위해 십자군에 동참하고자 하는 것뿐이었다. 에티오피아 전사들은 오직 그 일념으로 한국에 왔다. 에티오피아의 파병부대인 강뉴부대는 미군에 배속되어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화천, 양구, 철원 등 중동부 전선에서 불패의 혁혁한 전과를 올리며 한국전쟁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강뉴부대의 맹활약과 희생

253번의 전투에서 모두 승리, 124명의 전사자, 536명의 부상자

에티오피아는 1954년 4월 제1진을 시작으로 1956년 4월 제5진이 철수할 때까지 황실근위대를 중심으로 6,000여 명의 병력을 파병했다. 강뉴부대 용사들은 미군으로부터 현대식 무기를 지급받고 짧은 기간 강도 높은 훈련을 받고 전장으로 나갔다. 강뉴부대는 치열한 중동부 전선을 지키며 수많은 전투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았으며, 한 명의 포로도 없었다. 전투마다 벌어진 백병전에서, 수없이 밀려오는 중공군에 맞서 그들은 용맹하게 싸웠다.



에티오피아 황제 하일레 셀라시에

집단안보와 세계 평화를 위해 파병 결정

하일레 셀라시에 에티오피아 황제는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집단안보와 세계 평화를 지키기 위해 에티오피아 전사들을 한국에 보냈다. 황실근위대의 정예 병사들로 이루어진 강뉴부대는 황제의 명을 받들어 훌륭히 임무를 완수했다. 강뉴부대 용사들은 다음과 같은 황제의 출정사를 듣고 장도에 올랐다. “그대들 조국이 선열들이 흘린 피뿐만 아니라 연합국의 도움으로 독립되었노니 그대들 한국전 참전이 이에 대한 보답의 길이 됨을 또한 항상 명심하라. 그뿐 아니라 조국과 유엔 회원국을 대표하여 그대들이 집단안보라는 보편타당한 원칙의 기초를 다지는 일임을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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