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서 읽는 퍼즐북

누워서 읽는 퍼즐북

누구나 쉽게 풀 수 있고,

문제해결의 쾌감마저 맛볼 수 있는 퍼즐문제!



"이 책의 의도는 어려운 퍼즐문제로 당신의 IQ를 측정하는 데 있지 않다.

책 읽기를 즐기는 사람에게 이 책이 며칠 동안 곁에 머물면서 좋은 벗이 되어 주고,

스스로 정답을 찾아냈을 때의 유쾌한 쾌감을 선사하고 싶을 뿐이다."




나는 나 자신의 IQ 수치를 모른다. 중학교 시절에 다른 아이들과 함께 시험을 치렀던 기억은 있는데, 결과를 알 수 있는 기회를 갖지 못했다. 구태여 알고 싶은 생각도 없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별로 높은 수치는 아닐 거라고 생각한다. 비네가 지적한 대로 지능이 변하는 거라면 아마도 나의 지능은 10대와 20대에는 그런대로 괜찮았다가 서른을 넘기면서부터 낮아지지 않았을까 싶다. 새로운 현상이나 사물의 의미를 이해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그때는 그리 길지 않았는데, 요즘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아예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말하고 싶은 것은 지금부터 이 책에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퍼즐문제들이 여러분의 IQ나 지적능력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사실이다. 문제를 풀든, 풀지 못하든 아무 상관이 없다. 중요한 것은 문제를 풀어 나가면서 충분한 재미를 느끼는가 여부다. 그것이 전부다.



"에세이 형식의 퍼즐북"이다. 저자가 평상시에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면서 접했던 알고리즘에 관한, 친구들과 가벼운 수수께끼나 농담처럼 주고받았던, 책이나 영화에서 접했던, 인터넷 퍼즐사이트에서 만났던 퍼즐문제는 문제를 풀어가는 쾌감을 전해준다. 더군다나 에세이를 읽는 즐거움을 준다. 그래서 "퍼즐이야기"다. 문제해결의 과정을 즐기는 프로그래머가 누구보다도 반길 테지만 프로그래머가 아닌, 책 읽기를 즐기는 독자도 며칠 동안 곁에 두면서 좋은 벗으로 삼기에 부족함이 없다.



소프트웨어 개발에서는 종종 뜻하지 않은 버그와 만나는데 버그를 잡아내는 일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중력과 끈기, 그리고 실낱 같은 실마리에서 출발해서 버그의 원인을 찾아내는 고도의 추리력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프로그래머는 퍼즐문제 푸는 것을 즐긴다. 뉴욕에서 소프트웨어 개발팀을 이끌고 있는 저자도 마찬가지다. 사실 퍼즐문제를 다루고 있는 책들은 많은데 여기에 또 한 권의 퍼즐북을 추가한 이유는, 문제와 답을 건조하게 나열해놓은 책들이 대부분이어서 읽는 재미를 얻을 수 있는 책은 많지 않기 때문이다. 모아 놓은 문제 자체가 흥미로우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아서 문제를 주는 기쁨마저도 주지 못하는 책이 더 많다. 물론 피터 윈클러나 마틴 가드너의 책처럼 괜찮은 책도 많지만, 그런 책 안에는 어려운 문제가 많이 담겨 있기 때문에 평범한 사람들이 읽기에는 쉽지 않다. 이 책은 평범한 사람들도 문제해결의 쾌감을 맛보고 책을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쉽게 이해되는, 어렵지 않게 정답을 찾을 수 있는 퍼즐문제를 담았다. 퍼즐문제를 즐기는 프로그래머가 누구보다도 반길 테지만 프로그래머가 아닌, 책 읽기를 즐기는 평범한 독자도 분명 반길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퍼즐문제를 푸는 즐거움, 책을 읽는 즐거움에 흠뻑 빠져들기를 바란다.



-. 퍼즐문제를 푸는 즐거움, 책을 읽는 즐거움을 함께 주는 에세이 형식의 퍼즐북이다.

-. 쉽게 이해되는, 어렵지 않게 정답을 찾을 수 있는 퍼즐문제를 담았다.

-.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퍼즐문제를 풀지 않더라도 글의 매력에 흠뻑 젖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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