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단배 떠가네

꽃단배 떠가네

  • 자 :손명찬
  • 출판사 :좋은생각
  • 출판년 :2010-12-06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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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한 우리가 행복한 인생을 꿈꿀 때 마주하는 질문, 그리고 해답

행복은 어려운 다차원방정식이 아니라 마음으로 열어 가는 신나는 퍼레이드다

-2010년 한국잡지언론상을 수상한 좋은생각 편집인이 건네는 마음경영 노트




《꽃단배 떠가네》는 ‘오늘 하루’라는 꽃단배로 독자들을 초대, 우리 안에 잠자던 행복 센서를 작동하게 하는 감각적인 책이다. 남들보다 뒤떨어지지는 않을까, 날마다 경쟁하고 서두르며 사는 우리에게 인생의 중심은 바로,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나 자신’이며, 따라서 인생의 열쇠는 내 마음에 달려 있음을 일깨워 준다. 또한 행복이란 가까이 있으며 홀로가 아니라 함께 가는 길 위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지금 있는 자리에서 선물처럼 주어진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보낼 권리가 우리에게 있다. 우리 각자는 모두 “명품이 모델로 삼은 진품眞品, ‘원조 명장’ 신이 만들고 ‘좋았더라’라고 선언된 바 있는”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부드러운 언어로, 누구든 꼭 한 번 곱씹어야 할 인생의 지혜를 담은 이 책은 2010년 한 해를 보내며 지친 우리 삶에 쉼과 여유를 주는 최고의 청량제가 될 것이다.

소녀적 순수성과 삶의 따듯함을 담은 이인옥 작가의 ‘봄날, 그 그리움’ 작품들, 꽃향기가 뿜어 나올 것 같은 최형운의 일러스트가 어우러져 읽는 이의 마음을 더욱 말랑말랑하게 만진다.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는지, 무엇을 하면 만족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이들을 격려하는 책!

‘순간 속도’를 부추겨 ‘작심삼일’을 초래하는 자기관리서에 지친 이들을 위한 책!

마음의 길을 찾아 인생의 진정한 행복과 성공을 ‘생각하게 하는’ 보기 드문 책!



“꽃단배로 초대합니다”




여기, 당신을 위한 아담한 배가 한 척 있습니다. 돛 대신 꽃을 달고 당신을 기다리는 이 배의 이름은 ‘꽃단배’입니다.

꽃단배에 사람을 태우면 하루가 화기애애해집니다. 사연을 담으면 하루가 흥미진진해집니다. 꽃단배는 당신이 사는 ‘오늘 하루’의 다른 이름입니다. 그래서 이 배는 당신이 사공입니다.

오늘 하루,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을까요? 무엇을 하면 만족할 수 있을까요? 매일매일 함께 꽃단배를 타고 찾아보려고 합니다. 물길, 산길, 사람길, 하늘길, 그리고 마음길에서…….

열심히 노 젓다 보면 반갑게 만날 날이 오겠지요?

끝을 보겠다 마음먹으면 아, 하고 무릎 칠 날도 있겠지요?

꽃단배의 주인이자 오늘 하루의 주인공인 당신에게 말을 걸며 꽃단배를 띄웁니다. “사실은 말야…….” 하며 속마음을 슬쩍 털어놓으며 ‘꽃단배 떠가네’를 시작합니다.





오늘 하루, 마음껏 꿈꾸세요. 그리고 아주 많이 행복하세요.

“읽고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이 밀려든다!”




불완전한 우리가 행복한 인생을 꿈꿀 때 마주하는 질문, 그리고 해답

행복은 어려운 다차원방정식이 아니라 마음으로 열어 가는 신나는 퍼레이드다

*2010년 한국잡지언론상을 수상한 좋은생각 편집인이 건네는 마음경영 노트





“올해 당신은 행복했나요?” 어깨 토닥이며 안아 주는 책!



왜 우리는 행복하지 못할까?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 같은데 늘 어딘가 부족하다. 가족과 회사를 위해 열심히 살았지만, 달리면 달릴수록 마음 상하고 의욕 떨어뜨리는 일투성이다. 어떻게 해야 할까? 무엇을 하면 행복할 수 있을까? 만족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부단히 행복을 위해 살아온, 지금도 살아가는 저자가 찬찬히 우리 삶을 들여다보고 깨달은 행복에 대한 소중한 통찰을 담고 있다. 그것은 당장 “당신 자신을 변화시켜야 행복의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다.”는 터무니없는 유혹이 아니다. 그저 이 책은 바빠서 잠시 밀쳐 둔 ‘우리 마음’을 찬찬히 돌아보게 도와준다. ‘오늘 하루’의 주인공인 우리에게 “여기까지 오느라 애썼다. 지금까지 사느라, 살아 내느라 애썼다.”며 따뜻하게 안아 준다.

좋은생각 편집인인 저자 특유의 간결한 문체, 행복한 색감의 일러스트와 그림이 재미를 더하는 이 책은 (주)좋은생각사람들 메일진으로도 발송되어 35만 회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행복은 ‘나 자신’을 발견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자꾸 무언가 성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남들처럼’ 혹은 뛰어나 보이는 ‘대가들처럼’ 공부하고 일하고 돈을 벌고 대단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행복은 단순한 것을 발견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인생의 중심은 바로 ‘나 자신’이라는 깨달음, 인생이란 결국 1승 1패의 연속이라는 깨달음, 행복은 홀로가 아니라 함께 가는 길 위에 있다는 깨달음이 그것이다.



지금 있는 자리에서 선물처럼 주어진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보낼 권리가 우리에게 있다. “바로 나, 바로 당신은 명품이 모델로 삼은 진품眞品, ‘원조 명장’ 신이 만들고 ‘좋았더라’라고 선언된 바 있는”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저자와 함께 꽃단배를 타고 다니며 비로소 ‘나 자신’을 발견하는 순간, 세상의 물과 산과 나무들이 내게 말을 걸어온다. 나를 위해 뒷산의 “꽃들은 분주히 단장하고 잎들은 초록은 내뿜”는다. 내가 있는 곳이 세상의 중심이기에 모두 정다운 눈으로 나를 지켜본다. 대가든 보통 사람이든 쉼표는 각자 찍지만, ”마침표는 신의 시간에 찍혀질 것”이기에 당당하게 ‘내 노래’를 불러야 한다. 그러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는 남들과 비교하기보다는 나 자신을 가꿔 갈 필요가 있다. 저자는 재미있게도 ‘마음은 먹는 것. 좋은 것만 편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복잡, 엉큼, 한심, 수상한 마음에 유혹당하지 말고, 좋은 소리 내기, 용기 내기, 생각하기, 사랑하기 등 좋은 기능만 평생 써도 다 못 쓴다는 것.



마음에는 ‘용기 내기’ 기능이 있습니다. …… 어느 날 찾아와 내내 압도한 그 문제 덩어리가 나를 녹초로 만들어 놓고선 의기양양하게 돌아설 때 쓰윽 꺼내 드는 ‘제다이의 광선검’ 같은 겁니다. 마음에는 ‘사랑하기’ 기능이 있습니다. …… 때로 상처가 생기더라도 썩거나 퇴색되지 않고, 세월이 흐르면서 그 자리에서 꽃이 피어나고 오히려 향기가 나는 신비한 기능입니다. 마음껏 쓰되 헤프게 쓰면 바로 고장 납니다. …… 마음에는 이외에도 복잡, 난망, 엉큼, 한심, 수상한 기능이 많이 있습니다. 그때그때 가능한 한 휘말리지 말고, 꼬이지 말고, 얽히지 말고, 유혹당하지 말고, 무시하고, 잊어버리세요. 잠금장치를 해 두셔도 좋습니다. 좋은 기능만 평생 써도 다 못 써요. - <내 맘대로 설명서>에서





행복은 ‘함께 가는’ 인생 길 위에 있다.



그러나 인생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맘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 저자 역시 오랜 수고와 고된 작업으로도 “물고기를 잡지 못했다.”고 고백한다. 저자처럼 우리 역시 오래도록 ‘바다’를 꿈꾸며 허겁지겁 ‘산’을 넘지만 “도착은커녕 산길도 여전히 벗어나지 못한 산속의 나날”을 보내고 있지 않은가. “누군가와, 무엇과, 어느 것과 비교할 대상이 아님을 잘 알면서도 사랑, 행복, 성공의 의미도 이와 같음을 인정하면서도” 또 무심히 빨라지고 그것도 모자라 누군가를 독촉까지 하지 않는가. 그렇게 우리는 “한 번은 살았다가 한 번은 죽었다가, 한 번은 웃었다가 한번은 울었다가, 한 번은 희망으로 차올랐다가 한 번은 절망으로 곤두박질쳤다가 하며” 살아간다.

다행인 것은 우리 곁에 ‘고마운 손들’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를 이 세상에 보내 준 손, 태어날 때 처음 잡아 주고 지금까지 이끌어 준 손, 슬며시 다가와 따뜻하게 잡아 준 손, 고개 끄덕이며 눈물을 닦아 준 손 들이 있다는 것이다.



“감사합니다. 모든 손들이여. / 당신의 손이 오늘도 나를 살아가게 합니다. / 당신의 손이 오늘도 나를 살려 주고 있습니다. / 갚을 길이 없습니다. 모든 손들이여 / 그저 나도 눈을 맞추며 방~긋 웃어 드립니다.” - <손 이야기>에서



그래서 저자는 우리에게 오늘도 요행을 바라도록 놔두지 않는 신의 섭리에 감사하며, 이기고 난 다음에는 지는 일을 잘 지러, 지고 난 다음에는 이기는 일을 잘 이기러 씩씩하게 가자고 권한다. 앞만 보고 달리지 말고, 정겨운 동료가 있는 옆, 사랑스런 가족이 있는 옆, 돌봄이 필요한 이가 있는 옆을 돌아보며.



우리 인생살이, 다만 나그네라면서요. / 만약 도착하는 것만이 목적이라면 / ‘나그네는 길에서 쉬지 않는다.’에 동의하겠지만 / 잘 가는 것도 목적이라면 / ‘나그네는 길에서 뛰지 않는다.’라고 믿겠습니다. - <나그네는 길에서 ‘뛰지’ 않는다>에서





우리 스스로 ‘마음 경영’에 날개를 달아라!



꽃단배를 타고 천천히 옆을 돌보며 걷다 보면, 비로소 “지는 것의 반대가 이기는 것만은 아니라는” 인생의 진리를 깨달을 수 있다. 내 곁에 있는 사람을 ‘프로 중의 프로! 최고의 스타!“라고 흔쾌히 인정해 주는 넉넉한 마음이 생긴다. 인생이란 기쁨과 슬픔이 동시에 존재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롤러코스터처럼 신 나고 매력적인 테마파크 같은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행복이란 이렇게 나 자신에서 시작되어 가정, 회사, 사회로 확대되는 것이다. 저자는 나날이 등장하는 경영 이론과 기법이 실제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우리 개인에게 바로 이러한 마음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저자의 경영 원칙 가운데 하나인 “집단 지성의 힘이 개인 지성의 힘보다 강하다.”는 논리가 잘 드러나는 대목이다.)



회사의 좋은 점, 사람의 좋은 점을 이끌어 내세요. 그러면 회사는 반듯하게 세워집니다. 사람은 볼수록 매력 있게 성장합니다. 잘하는 것에 신바람을 태우면 훨훨 날아다닙니다. 나쁜 것, 못하는 것은 얼른 인정하고 하지 마세요. …… 모르는 사람은 좋은 회사에 다니고 싶어 하나 아는 사람은 좋은 회사를 만들고 싶어 합니다. 모르는 사람은 그의 탁월한 리더십을 이야기하나 아는 사람은 그의 따뜻한 마음을 사랑합니다. - <리더와 멤버>에서



이와 같이 《꽃단배 떠가네》는 ‘오늘 하루’라는 꽃단배로 독자들을 초대, 우리 안에 잠자던 행복 센서를 작동하게 하는 감각적인 책이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기다 보면 곁에 있는 사람과 사물을 달리 보는 눈이 열린다. 그 변화는 내 마음에서 시작되지만 그 영향력은 내가 속한 가정과 일터에서 날마다 확인될 것이다.

모두, 준비되었는가? 오늘도 자유이용권 들고 테마파크에 입장하는 사람처럼 하루를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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