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틀 바꿔야 대한민국이 산다

교육의 틀 바꿔야 대한민국이 산다

  • 자 :김영식
  • 출판사 :매경출판
  • 출판년 :2010-09-30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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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에디슨형 인재 양성은 교육개혁에 달려 있다!



한국 교육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이 시급하다. 지금까지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학교가 해왔던 일은 인류 역사 속에서 축적돼왔던 지식을 전수하는 기능이었다. 그러나 오늘날과 같이 매일 수천 권의 책이 쏟아지는 정보과잉시대에는 그 기능이 달라져야 한다. 지식의 암기에 의존하는 단편적인 교육방법으로는 국가경쟁력의 핵심인 창의력 있는 인재를 양성할 수 없기 때문이다. 창의적인 인재란 마치 군대에서 훈련병을 양성하는 듯한 현재의 학교 시스템에서는 만들어질 수 없다. 학습자 스스로가 학습 주체로서 자신의 적성과 재능을 계발하도록 해야 가능한 것이다.





산업화시대 ‘우등생’, 지식정보화시대 ‘열등생’ 될 수 있다

교육시스템 바꿔야 위기 극복 가능하다




대한민국은 교육에 관한 한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높은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이를 ‘교육열’이라고 부른다. 어떻게 보면 우리 국민들의 높은 교육열 때문에 전쟁의 잿더미 위에서도 한강의 기적이 달성될 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당시는 공장에서 필요한 상품을 생산교과해내기 위해 서에 따라 암기된 지식으로 인재를 길러내던 시대였다. 따라서 산업화시대의 교육시스템이 더 효과적일 수 있었다.



최근 수많은 국내외 전문가들이 우리 교육시스템에 대해서 비판을 서슴지 않고 있다. 과거 산업화시대의 교육시스템 틀 안에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시대가 바뀌면 교육시스템도, 교육방식도, 그리고 교육내용도 모든 것이 다 바뀌어야 한다. 만약 우리가 아직도 과거 산업화시대의 교육시스템에 미련을 가지고 새로운 시대에 부응하는 교육시스템으로 전환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개인이나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도 큰 죄를 짓는 일이다.



이 책에서는 학교 안에서의 창의성 교육이야 말로 글로벌 시대의 기본을 충실하게 익힐 수 있는 밑바탕이 될 것이며, 앞으로의 교육은 학생들 개개인의 특성을 파악하고 이러한 아이들이 끊임없이 세계와 미래를 향해 도전할 수 있는 다양한 과제를 제시해 주는 것이 공교육에서 시작해야 할 일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은 총 4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다.

Part1에서는 산업화 시대의 교육시스템은 버리고 지식창조형 교육시스템으로 개혁이 필요하며, 교육주의에서 학습주의로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Part2에서는 한국의 급속한 경제발전의 원동력은 높은 교육열에서 기인했으며 교육의 성과 또한 세계적으로 자랑할만하며 교육의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외국의 전문가들 역시 한국 교육이 성공적이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고 말한다. Part3에서는 세계는 지금 교육 혁명 중이며 미국, 영국, 프랑스, 핀란드 등의 세계적인 교육 개혁의 방향에 대해서 소개한다. Part4에서는 교육의 틀을 깨기 위한 4대 교육혁명(시스템혁명, 교실혁명, 대학혁명, 평생학습혁명)을 소개한다.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은 미래사회를 위한 진정한 교육의 가치는 무엇이며, 학교가 갖추어야 할 모델은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글로벌시대의 인재 육성은 대한민국이 세계 중심으로 나아가기 위한 필수요건이다. 다가오는 미래는 자국에서의 경쟁이 아닌 세계와의 경쟁이다. 따라서 창의성을 바탕으로 남과 다른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교육만이 글로벌 시대에서의 무한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교육시스템 개혁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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