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인생을 함께한 작은 영혼과의 대화 반려견을 통해 배우는 삶의 지혜
『아버지의 위대한 유산』의 작가 게리 스탠리의 『그리핀은 매일 조금씩 안녕이라 말한다』는 평생토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준 강아지들에 대한 이야기다. 야생을 떠나 유일하게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동물, 개.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작은 생명들과의 평범한 일상생활을 통해 저자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소중한 진리를 얻을 수 있었다. 이 책은 너무도 쉽게 변하는 세상, 이익을 좇아가는 세태 속에서 삶의 진정한 가치를 돌아보게 한다.
이야기 한 편이 끝나면 만날 수 있는 「지혜의 발자국」 코너에는 편안하게 글을 읽은 독자가 여운을 즐기기에 충분한 명언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영어 원문도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