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특강 파랑새

희망특강 파랑새

  • 자 :희망특강 파랑새 제작팀
  • 출판사 :엠비씨프로덕션
  • 출판년 :2010-06-01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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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강의 버라이어티 <희망특강 파랑새>에서 만나는

우리 시대 최고 리더, 최고 멘토 10인의 성공 키워드




<희망특강 파랑새>는 신개념 강의 버라이어티로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들이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비법을 분석해보는 프로그램이다. 톡톡 튀는 최윤영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매주 세 사람의 강사가 성공한 사람들을 희망 도우미로 삼아 우리시대의 의미 있는 멘토를 만들어준다. 이 책은 거기에 등장하는 희망 도우미 가운데 우리 시대 최고의 리더, 최강의 멘토 10인을 가려 뽑아 엮은 것이다. 이들 10인의 주인공은 누구나 잘 아는 유명인사지만 우리가 모르는 숨겨진 일화들이 많다. 그 일화들을 통해 세 가지 색깔, 세 가지 각도에서 펼쳐지는 강의는 우리 가슴 속에 파랑새의 희망을 심어줄 것이다.

<희망특강 파랑새>는 2008년 MBC에서 시작한 새로운 형식의 강의 버라이어티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의 강점은 강의 주제가 이전의 강의 프로그램들과는 확연히 다른 ‘사람’이란 것. 사람들로부터 성공했다고 인정받고 있거나 피 나는 노력으로 자기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인물을 주제로 삼았다. 특정 인물의 살아온 과정 속 구체적인 이야기를 편하게 들으면서 공감할 뿐만 아니라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고 감동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세 명의 강사가 주제와 시간을 나누어 강의를 하는 점에서 유니크하다. 대한민국 최고라고 자부하는 강사진의 다양한 시각을 통해 분석된 주제 인물의 성공비결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받을 수 있다.

이 책은 그 희망의 메시지들을 방송뿐만 아니라 책을 통해서도 전하고자 기획되었다. 끝이 보이지 않는 경제 불황,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 이혼율 증가, 가족의 붕괴, 우리의 현재는 ‘꿈과 희망 상실의 시대’……. 이런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존재들이 있다. 그 이야기 속에 이 시대의 위기를 극복해낼 힘의 원천이 있다. 명강사들이 찾아낸 성공한 인물의 특별한 희망 키워드는 우리의 잃어버린 꿈과 희망을 되찾게 해줄 것이다.





우리 시대 최강 리더 10인이 전하는 희망 메시지



금난새…예술가들은 근본적으로 무대에서 인정받기를 원하고 거기에 골몰하죠. 그리고 자기의 재능을 자랑하는 데 집중을 합니다. 하지만 저는 남보다 특별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은 대신에 듣는 사람들이 행복한지 청중이 행복한지를 생각합니다. 제가 가진 재능을 그 사람들이 맛보게 하는 것에 초점을 두는 거죠.

김연아…아무리 힘들어도 스케이트 타기 싫다는 생각은 안 해봤어요. 나쁜 일이 있어서 포기하려고 하면 갑자기 일이 잘 풀려요. 그래서 나는 피겨를 그만둘 수 없구나, 계속해야 되는 거구나, 하는 걸 느낍니다.

김인식…진실은 말이 많으면 전하기 어려운 법이에요. 상대를 위하는 진정한 마음이야말로 인간관계의 원천입니다.

박지성…불가능이란 없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믿어야 한다. 아직 모든 것을 믿어주었다고 믿지 않는다. 꼭 맨체스터에서 내 안에 있는 더 큰 나를 만나고 싶다.

반기문…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

스티브 김…젊어서는 버는 것이 자기 돈이고, 나이 먹어서는 쓰고 가는 것이 자기 돈이다, 라는 철학을 가지고 죽기 전까지 좋은 일에 다 쓰고 가려고 해요. 나눔을 통해서 자기가 가진 것을 잘 쓰면 돌아오는 만족감이 정말 엄청나거든요. 자신에게 최고의 만족을 주는 건 역시 나눔인 것 같아요.

안효주…초밥이란 게 살아 있는 걸 먹는 거잖아요. 그래서 공기가 들어간 초밥을 만드는 거죠. 될 수 있으면 부드럽고 입에 들어갔을 때 이질감을 안 느끼고 침하고 섞여서 부드럽게 삭 부서지는 느낌을 받아야 하죠. 마음이 안 들어가면 그런 맛이 안 납니다.

엄홍길…히말라야 대자연 속에 인간이란 존재는 진짜 아무것도 아니라는 걸 알게 돼요. 정말이지 공기에 떠 있는 먼지조차도 아닙니다. 그렇게 어마어마하게 나약한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런 제 자신과의 싸움이 가장 힘들었고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승최강自勝最强이 제 인생의 좌우명입니다.

이상묵…지금 제가 다친 지 3년이 됐어요. 돌이켜보면 다친 건 불행이었지만 그 이후에 일어난 일들은 기적과도 같은 것들이었어요. 제가 아무리 연구해도 하늘이 기회를 안 주면 큰 진리를 발견하지 못하고 또 유명한 과학자도 될 수 없는 거잖아요. 그래서 제가 어떤 상태에 있든 제가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은 사랑뿐인 것 같아요.

이외수…나 아니면 안 되는 소설이라야 되거든 해요. 남들도 쓸 수 있으면 그거 꼭 내가 그렇게 쓸 필요는 없지요. 저는 예술은 모방으로부터 출발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주 어디에도 없는 걸 만들어내야 하는데 힘이 안 들 수가 있겠습니까? 힘이 들 수밖에 없고 그건 또 그렇게 해야만 가능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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