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는 기사를 하나의 장르로 취급하는 동시에, 그 장르적 변화에 주목할 것이다. 기사의 형태적 특성이 주로 거론될 것이다. 여기서 취재윤리, 기자의 위상, 한국 언론의 고질 등 언론계의 단골 학두로 등장하는 쟁점들은 일단 관심대상의 바깥에 있다. 그러나 '장르로서의 기사'를 살피는 우회로를 통해 한국 언론의 여러 구조적 문제에 대한 하나의 실마리도 함께 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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