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의 THE BOSS 더 보스

구본형의 THE BOSS 더 보스

  • 자 :구본형
  • 출판사 :살림BIZ
  • 출판년 :2010-01-08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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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와 부하직원은 하루에 백 번을 싸운다!

직장상사와 부하직원은 하루에 백 번을 싸운다!

그러나 그는 나를 구하고 나는 그를 구할 것이다!

쿨하게 그러나 뜨겁게 싸우고 더 나은 삶을 꿈꿔라!




『익숙한 것과의 결별』『낯선 곳에서의 아침』의 저자. 10년 전 힘겹게 IMF를 견디던 사람들에게 변화에 대한 메시지로 커다란 울림을 주었던 최고의 변화경영전문가 구본형이 다시 위기에 맞닥뜨린 이 시대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지침을 들고 돌아왔다.

경제 불황의 어두운 기운이 전 세계를 뒤덮고 있는 요즘, 직장인들은 인력 구조조정과 연쇄부도 위기 속에서 잔뜩 웅크린 채 몸을 사리고 있다. 실제로 기업의 72.9퍼센트가 비용 절감, 인력 감축, 임금 동결 등 불황에 맞설 강력한 전략을 시행하고 있다. 언제 목이 달아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부하직원들은 상사의 어이없는 명령과 굴욕적인 언사에도 말 한마디 못하고 그저 퇴근 후 동료들과 어두운 술집에 모여 앉아 나쁜 상사를 성토하고 뒷담화하는 것으로 마음을 달래는 것이 전부다.

저자는 이들에게 “움츠러드는 것은 결코 전략이 아니다. 주도적으로 변화를 꾀하라!”고 단호하게 경고한다. 상사와 갈등이 생겼다면 그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분석하여 상처를 봉합하는 수준이 아니라 썩은 부분을 완전히 도려내라는 것이다. 상황을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근본적인 원인을 파헤치는 것은 갈등 해결을 위한 기본적인 자세다. 상사 때문에 힘들고 괴롭다면서 정작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이들에게 저자는 적극적으로 상사를 탐구하라고 조언한다.





위기 앞에서 웅크리는 것은 전략이 아니다!

생존, 그 이상의 성공을 위한 구본형의 결정적 조언!




한 취업사이트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경제 불황을 호재로 여기는 직장인의 비율이 25퍼센트를 넘는다고 한다. 경제가 불황일수록 더 자기계발에 힘쓰고 회사에 꼭 필요한 핵심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다. 경제 사정이 좋지 않다고 자기계발부터 그만두는 것은 가장 어리석은 행동이다. 세월이 좋다고 태평하지 말고 위기가 닥쳤다고 웅크리고 있지도 마라. 이 책에서 저자가 제시하는 ‘나에게 힘을 실어 주는 강점 전략’은 매우 구체적이고 강력하다.



일로써 장악하라!

상사가 싫어하는 부하직원은 되지 마라!

상사의 지위와 힘을 이용하여 회사를 성공으로 이끌어라!

나쁜 상사도 쩔쩔매는 회사의 핵심 인재가 되어라!

당당하게 불편한 진실을 말하라!

나쁜 상사라도 강점은 받아들이고 잘못된 점은 반면교사의 대상으로 삼아라!



이처럼 상사가 나에게 열광할 수밖에 없는 조건을 갖추면 아무리 ‘쓰레기 상사’라도 결코 나에게 함부로 대하지 못한다. 위기에 처할수록 더 당당하게 기꺼이 갈등과 직면하라! 왜 갈등을 겪고 있는지 고민하고 통찰하여 주도적으로 해결에 나서면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밖에 없다.

이 책은 ‘그때그때 나쁜 상사에게 대처하는 임기응변술’만 알려 주는 기존 책들과는 전혀 다르다. 갈등 상황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하는 것을 넘어서서 나쁜 상사라도 강점을 받아들여 배우고 ‘전략적 양보’를 통해 더 ‘큰 사람’으로 성장하라고 조언한다. 지금 위기에 닥친 직장인들의 생존 전략은 바로 스스로 당당해지고 주도권을 쥐기 위해 실력을 쌓고 조직의 성과를 거두는 핵심 인재가 되는 것이다.





패러다임을 바꾸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상사와 나, 조직과 회사를 성공으로 이끄는 쿨한 동행!

미국 18대 대통령 당선자 버락 오바마는 그의 자서전에서 지금 우리가 새겨들어야 할 말을 남겼다.

“변화는 위에서 오지 않는다. 변화를 일으키는 건 풀뿌리다!”

조직에서 갈등이 발생했을 때 우리는 그 책임을 상사에게 묻거나 그의 무능함에 대해 거침없이 비판의 수위를 높인다. 리더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분개하는 것이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며 상사가 변하지 않으면 영영 조직의 희망은 보이지 않을 것처럼 떠들기도 한다.

물론 조직에서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쓸 수 있는 카드가 거의 없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내가 쓸 수 있는 카드가 정말 하나도 없는 것인지 한 번이라도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찾아본 적이 있는가? 저자는 안이하게 동료나 윗사람에게 묻어가며 불평만 하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일침을 가한다. 내가 적극적으로 변화를 주도하면 내가 매일같이 욕했던 상사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상사가 언제쯤 ‘착한’ 사람이 될지 기다리는 것은 감이 떨어질 때까지 감나무 아래에서 입을 벌리고 누워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주도적으로 변화를 이끌어라! 상황이 불안하고 힘들수록 더 자기계발에 힘써라! 이 시기만 잘 넘기면 된다는 안이한 생각을 버려라. 아무리 상사에게 잘 보여도 자기계발에 소홀하고 뛰어난 업무능력을 갖추지 못한 인재는 언제든 버려질 것이다. 당당하게 나의 능력을 펼치고 회사에서 꼭 필요한 인재가 되어라!

조직에서 성과를 이끌어 내는 중요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는 나를 괴롭히는 상사를 변화시키는 방법이기도 하다. 더 큰 비전으로 보았을 때 조직에서 중요한 인물이 되어 성과를 이뤄내면 상사의 성공을 돕는 것이 되고 이는 또한 나의 성공이 되기도 한다. 상사와 나, 동료, 조직, 회사가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하는 힘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결국 상사와 나의 쿨한 동행이야말로 위기를 헤쳐 나가고 성공을 거머쥘 수 있는 최고의 전략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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