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킹 홀리데이 완전정복

호주 워킹 홀리데이 완전정복

  • 자 :강태호
  • 출판사 :고려원북스
  • 출판년 :2009-06-18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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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러 10명 중 8명은, 돈은 돈대로 날리고 개고생만 하고 돌아온다!”

이 책의 저자 강태호도 그랬다. 영어정복은커녕 우리나라의 동남아 노동자보다 못한 취급을 받으며 번 돈을 몽땅 날리고 쫓기듯 귀국했다. 그뿐만 아니라, 호주에서 본 수많은 워홀러들도 그랬다.

그러나 호주를 떠나기 전 그가 탐독했던 어떤 책에서도, 그의 유학을 도와준 유학원에서조차도 장밋빛 희망만을 얘기할 뿐, 호주에서 사기당할 수 있고 쪽박을 찰 수도 있으며, 실제로 많은 워홀러들이 카지노에 빠져 인생을 망치고 있다는 실상을 경고해준 적은 없었다.



그래서 그의 컨설팅은 쓰디쓰다. 어디서도 말해주지 않는 것을 말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끄떡없는 철저한 준비를 까다롭게 요구한다. 이 책에서는 그가 호주에서 직접 보고 체험한 호주 워홀러들의 실상 그대로를 담았다. 그리고 컨설턴트로서 수많은 워홀러들을 성공시킨 노하우와 출국에서부터 호주에서의 생활까지 워킹홀리데이 최신정보도 빠짐없이 실었다.



성공하려면 실패하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 그의 이야기를 경청해야 할 이유다.



워킹 홀리데이, 열정만으로 가기엔 너무나 무모한 도전!

워홀러 10명 중 8명은, 돈은 돈대로 날리고 개고생만 하고 돌아온다!

영어정복의 불타는 열정과 희망을 가지고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났던 대한민국의 청년! 하지만 영어 정복은커녕 우리나라의 동남아 노동자보다 못한 취급을 받으며 고생해서 번 돈을 몽땅 날리고 쫓기듯 귀국했다. 이런 일은 의지가 약하거나 재수가 없는, 극히 일부 사람만 겪는 일이라 생각하는가? 천만의 말씀! 워홀러 10명 중에 8명이 돈은 돈대로 날리고 개고생만 하다 돌아온다. 워킹 홀리데이를 준비하고 있는 여러분도 예외가 될 수는 없다.



워킹 홀리데이에서 돌아온 저자는 누구보다 영어를 자신했지만 대기업 면접에서 워킹 홀리데이의 서바이벌 영어는 한 순간에 무너졌다.

워킹 홀리데이를 준비 중인 당신은 워킹 홀리데이가 장밋빛 미래를 가져다 줄 것으로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철저한 준비 없이 막연하게 ‘현지에서 생활하면 알아서 영어가 되겠지’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아무런 계획 없이 젊음의 열정 하나만을 믿고 떠난다면 워킹 홀리데이는 젊은 시절의 무한한 도전이 아닌 무모한 도전이 될 것이다.



어느 책에서도 워홀에 대한 실상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다!

호주 워킹 홀리데이 서적은 대부분 저자가 직접 겪은 워킹 홀리데이 생활을 바탕으로 출국 준비부터 현지생활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트러블 해결방법과 일자리에 대한 정보 등 워홀메이커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구체적인 정보를 수록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실제 워킹 홀리데이 책에 대한 독자의 평가는 어떨까? 실제 워킹 홀리데이 관련 서적을 읽어본 독자의 시각은 매서울 정도로 차가왔다.



“농장정보는 왜 이리 많은지… 책의 3분의 2정도가 농장정보네요. 농장정보란 그때그때 다른 것이고 직접호주가서 신문이나 매체 등에 실린 것 또는?다녀온 사람에게 듣는 것이?더 생생한 정보일 텐데…”



“실패하는 주된 요인에 대해서는 딱 꼬집어 얘기해주지 않는다.”



저자 강태호는 호주 워킹 홀리데이 1년을 경험한 후 기존에 출간된 워킹 홀리데이 책이 단순한 정보만 소개하는 ‘반쪽짜리 정보서’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을 했다. 그리고 제대로 된 워킹 홀리데이 책을 만들기 위해 직접 출판사 문을 두드렸다.

그는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면서까지 호주 워킹 홀리데이 실상을 정확하게 알려주고, ‘왜 실패를 할 수밖에 없었는지’ 자신의 실패를 밑거름으로 독자들이 성공적인 워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이 책은 호주 워킹 홀리데이에 관한 달콤한 이야기가 아닌 쓰디 쓴 이야기를 해주는 현실적인 워킹 홀리데이 정보서다. 특히 대박 농장의 심각한 노동력 착취와 열악한 환경, 워킹 홀리데이를 갔다 왔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빠지는 카지노의 심각한 중독을 여과 없이 설명했다. 또한 10人의 워킹 홀리데이 체험담과 새롭게 바뀐 비자법과 출국부터 호주에 도착해서 초기에 생활하는데 필요한 최신 핵심 정보도 빠짐없이 소개했다.



워킹 홀리데이를 실패하는 이유가 뭐지?

그 해답을 속 시원히 들여다보자!



원대한 포부와 열정을 가지고 워킹 홀리데이를 갔던 워홀러들이 대부분 워킹 홀리데이에 실패를 하고 돌아오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 책에서 저자는 워킹 홀리데이를 꿈꾸는 여러분들과 함께 생각을 공유하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도움을 주고자 한다. 호주 워킹 홀리데이가 인생의 실패로 끝나지 않도록, 워킹 홀리데이의 쓰디 쓴 경험을 밑거름으로 많은 워홀러들을 주연배우로 만들 수 있도록…….



“제 경험들이 워킹 홀리데이의 희망에 부풀어 있는 여러분들에게 찬물을 끼얹는 내용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좋은 약이 입에 쓴 법입니다.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워킹 홀리데이를 갔던 워홀러들이 대부분 워킹 홀리데이에 실패를 하고 돌아오는 이유가 무엇인지 제 글을 통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1년의 계획을 차분히 생각하는 기회를 갖기를 바랍니다.

이 책은 워킹 홀리데이를 부정적으로만 쓴 책이 아닙니다. 비판은 하되 워킹 홀리데이를 준비하는 워홀러들을 위해 준비과정을 꼼꼼히 짚어주고, 또 현지에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최신 정보들을 여러분께 알려드릴 것입니다.“

‘10人 10色’ 선배 워홀러들에게 듣는 生生조언!

이 책은 저자가 직접 체험한 생생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저자의 워킹 홀리데이 노하우만 있는 것은 아니다. 간단하지만 뼈 있는 10명의 선배 워홀러 체험기도 수록되어 저자가 경험하지 못한, 그리고 살짝 지나쳤던 조언들을 독자 옆에서 이야기하듯 생생하게 알려준다.



2008년 9월 호주 워킹 홀리데이 최신 정보 수록!

호주 워킹 홀리데이 비자법이 2008년 7월 새롭게 바뀌었다. 또한 2008년 9월 호주 시드니 공항에서 발급해주는 비자라벨 방법도 바뀌었다. 게다가 교통요금 체계도 바뀌었다.

이 책은 자칫 기존 정보로 혼란스러운 독자들을 위해 바뀐 비자법과 교통요금체계, 그 밖에 최신 비행기 티켓비용과 숙박비용 등 현지 최신 정보를 알려준다. 또한 워킹 홀리데이를 준비하는 워홀러들을 위해 출발 전 준비 사항, 비자 발급 방법, 심사과정, 환전 등 모든 준비과정이 책의 뒷부분에 수록되어 있어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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