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예절

서비스 예절

  • 자 :정주영
  • 출판사 :㈜학문사
  • 출판년 :1997-06-20
  • 공급사 :(주)북토피아 (200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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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분야에서 근무하게 될 학생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국제적인 에티켓과 매너 그리고 세계적으로 공통된 식생활 습관을 이루고 있는 테이블 매너 등을 소개했다. 에티켓의 기초에서 정확한 자세와 인사법, 레스토랑 에티켓, 공공장소 에티켓을 수록했다.







- 에티켓의 유래

사회가 점점 복잡해지고 개인과 개인, 기업과 기업, 국가와 국가간의 교류가 빈번해지면서 원래 프랑스어로 'Estiquier'(나무말뚝에 붙인 표지 : 출입금지)라는 용어에서 생겨났다고 한다.







그 유래를 살펴보면 옛날 베르사유궁전의 화원에 어느 몸가짐 나쁜 사람이 들어가 아름다운 꽃을 밟아버린 사건이 생기자 화원 주변에 출입 금지라는 뜻으로 넓게 해석하여 예절이란 뜻으로 사용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문헌에 의하면 에티켓은 어원 그대로 '나무말뚝에 붙인 표지'라는 뜻에서 표찰(標札)이라는 뜻이 되었고 상대방의 신분에 따라 달라지는 편지형식이라는 말에서 궁중에서의 각종 예법을 가리키는 말로 변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에티켓이 프랑스에 어느 정도 정착된 것은 15세기말부터이며 안느.도트리슈(Anne d'Autriche : 루이 13세의 왕비, 루이 14세 초기에 섭정)의 노력으로 궁정 에티켓이 더욱 발전되었고, 루이14세 때(17세기) 완전히 정비되었다고 한다.







그러던 것이 루이16세 때에는 엄격성이 헤이해지고 또한 혁명으로 인해 일단 소멸했었으나 나폴레옹이 이것을 부활시켜 1830년 법령에 의해 현재에 이르는 공식의전의 형식이 확정되었던 것이다.







그후 19세기말의 부르주아 사교계의 '관례(Usage)' 및 '예의범절(Civilite)'이 오늘날의 프랑스 에티켓의 기초가 되었고 국제간의 외교의례는 별도로 프로토콜(Protocol)이라는 용어로 정의해 놓고 있다.







현대에 와서는 에티켓의 어의(語義)가 변천되어 일반인에게도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예의범절로 자리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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