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게임은 더 이상 어린이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이 시대를 가르는 문화다. 예술이고, 사상이며, 공간이다.
이 책에서 비디오게임은 인문사회학의 대상이며, 문화 현상으로 분석된다.
게임 마니아뿐만 아니라 문화 트렌드를 연구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놓칠 수 없다.
라라 크로프트’나 ‘소닉 더 헷지혹’은 이제 게임 콘솔 근처에 가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친숙한 캐릭터가 되었다. 컴퓨터 랩에서부터 오늘날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제임스 뉴먼은 명쾌하고 매력적인 설명으로 독자들을 비디오게임의 세계로 안내한다.